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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금산인삼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리게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이나 중단되었다가 지난해에 다시 재개되어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루었던 금산인삼축제가 올해부터는 '금산세계인삼축제'로 명칭을 바꾸어 치르게 되는데요.
국내를 대표하는 축제가 아닌, 이름 그대로 세계를 대표하고 세계로 뻗어가는 축제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사실, 인삼산업이 하향 산업이라고 어렵다고들 하지만, 눈을 세계로 넓히면 수요는 얼마든지 있다고 봅니다.
어렵다고 주저앉지 말고 시선을 좀 더 멀리 내다보고 과감한 투자와 홍보가 뒷받침 된다면 인삼산업의 르네상스 시대가 다시 도래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엄마, 행복하세요!"
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원년인 2023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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